[20학번] 나, 홍보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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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7.2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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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일하고 있는 20학번 전*연 졸업생의 스토리를 가지고 왔습니다.

아래 캐릭터는 복지관 포스너나 카드뉴스 제작 시 디자인 요소로 활용되는 탄탄이와 밥풀이로, 전*연 사회복지사가 만든 캐릭터입니다.




  • 이름: 전*연(20학번)

  • 현재: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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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는 일은?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은? : 현재 기관에서는 미래전략팀에 소속되어 후원, 홍보, 기획행사, 시설관리, 총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후원 분야에서는 후원자 관리와 캠페인 운영을 통해 후원자를 발굴하거나 유지하고 있으며, 홍보 분야에서는 소식지·리플렛 제작과 홈페이지·인스타그램·카카오채널 운영을 통해 복지관 소식을 지역주민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명절행사, 개관행사, 홍보부스 등 주민 참여형 행사를 기획·진행하고, 시설관리와 이용자 안전관리, 그리고 사업실적·회의자료 취합 등 총무 업무도 병행하며 기관 운영 전반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과정에서 각 영역이 어떻게 맞물려 돌아가는지를 몸소 익히고 있고, 이 시간이 사회복지관의 운영 전반을 이해하는 데 실질적인 토대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홍보 담당자로서 단순히 소식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복지관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자연스럽게 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콘텐츠와 소통 방식을 꾸준히 고민해 나가고자 합니다. 홍보와 지역조직화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방안을 기획하고, 나아가 주민의 목소리가 기관의 사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복지사가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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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에게 한라대란? : 한라대학교는 도전의 기회가 많은 곳입니다. 학보사 편집국장으로 지역 곳곳을 누비고, 서포터즈와 학과 활동에 뛰어들며 생판 처음 보는 이들과 협업하고, 또 부딪혔습니다. 어떤 활동이든 일단 끝까지 해보자는 마음으로 임했던 것 같습니다. 잘 해낸 것도 있었고, 부족한 결과에 자책했던 시간도 있었지만, 돌아보니 그 모든 시간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또한 사회복지학과는 사람을 바라보는 시각과 태도를 배운 곳이었습니다. 복지란 지원금이 아니라 사람들의 일상이라는 것을, 그리고 우리 사회복지사들이 그 일상에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지를 알려주었습니다.

    무엇보다 학과 교수님들이 무척 좋았습니다. 최근에 고향집 같은 교수님들이라는 표현을 사용해봤는데요. 진로 생각에 막막할 때도, 공모전 지원서를 쓰다 지칠 때도, 늘 곁에서 방향을 잡아주시던 교수님들의 격려와 도움이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그 따뜻함이 있었기에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이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이었다면,

    대학교는 그 가능성을 직접 경험하며 스스로의 세계를 넓혀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대학에 입학했을 당시에는 제가 어떤 강점을 가진 사람인지, 어떤 일을 잘할 수 있는지 명확히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활동에 직접 부딪혀보고 사람들과 협업하는 과정 속에서, 스스로도 몰랐던 새로운 역량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예상치 못한 문제를 해결해야 했고, 익숙하지 않은 역할을 맡으며 부담을 느끼기도 했지만, 그런 경험들이 쌓이며 조금씩 더 단단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후배님들도 결과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일단 경험해보자”는 마음으로 다양한 기회에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경험 하나가 생각보다 더 큰 가능성과 연결되는 순간이 찾아올거예요.

    언젠가 현장에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늘 응원하겠습니다!

     

  • https://blog.naver.com/hallalovesw/224360467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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