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 Monthly letter(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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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6.1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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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및 학과 소식>

5월 학생회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과 교수님들께 롤링페이퍼 및 케이크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이번 CELL DAY를 기획 및 진행하며 학우들에게 소모임을 소개하고 교수님들과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린자몽>

어린자몽은 'Cell Day' 학과 행사에서 어린자몽을 약 5분 동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덕분에 학생들이 어린자몽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을 것 같네요 ㅎ

어린자몽은 2017년부터 굿네이버스에서 봉사를 했는데 올해 특별히 굿네이버스와 협약을 맺어 본격적인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학과 소모임 '아이돌'과 '어린자몽'이 협약하여 굿네이버스 중부 지역 본부의 GN동아리를 맺었다고 하네요!

6월의 어린자몽은 GN 동아리 발대식을 진행하여 아동권리 모니터링과 캠페인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종강이 다가오는 만큼 한 학기를 돌아보는 하반기 평가회를 진행하고 부원들과 함께 모여친목을 다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도토리묵>

5월의 도토리묵은 'Cell Day' 학과 행사에서 소모임 발표를 했으며, 이를 계기로 3명의 신입부원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도토리묵의 발표가 가장 기억이 남던 발표가 아니었나 싶네요! ㅎㅎ

원주시 정신센터에서 진행되는 서포터즈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상담센터에서 진행하는 생명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학교 체육대회 '문필체전' 때 학생생활상담센터와 연계하여 도토리묵 홍보 및 자살예방 부스 운영을 했다고 합니다!

6월의 도토리묵은 한 학기 상담센터 생명지킴이 활동 마무리 겸 회식 예정에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부원들과 함께 회식을 한다니 너무 기대되고 재밌을 것 같네요.

도토리묵의 활동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켜봐주세요!

<아이돌>

5월의 아이돌은 굿네이버스 서부지부와 중부지부에서 '아동 권리 모니터링단'으로 참여하여 아동의 권리를 함께 보호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유아 성폭력 인형극 또한, 계속 활동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가 풀려 오랜만에 부원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즐겼다고 하네요!

사진을 보니 너무 화목해보이네요!! (회장님이 화목을 강조해달라고 하셨습니다 ㅎㅎ)

6월의 아이돌은 어린자몽과 함께 협약하여 굿네이버스 중부 지부소속 GN동아리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곧 새로운 인원을 뽑을 것 같다고 하네요! 아이돌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하늘눈>

원주시 가족센터에서 발열체크 봉사를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더불어 5월 28일에 발열체크 및 아이 돌봄 봉사를 진행하였다고 하는데요~! 프로그램 동안 자녀들을 센터에서 돌보는 봉사를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6월부터 기관 내 발열체크를 하지 않는다는 공문이 내려와 발열체크 봉사는 앞으로 진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하지만 6월에도 가족센터에서 진행하는 아이 돌봄 봉사를 할 예정이며 다른 봉사 일정이 들어오는 대로 다양한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부제: 문필체전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

written by 조수민 교수님

망할 X의 코로나의 세력 약화 덕분에 캠퍼스는 2년 만에 원래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 분위기에 편승, 5월 달에는 우리 학과의 CELL-DAY 행사가 있었으며 또 “문필체전”도 열렸지요.

한라대학교에 오고 나서 처음으로 맞는 대학 같은(?) 분위기에 저의 텐션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끝없이 높아져만 가..

열일을 제쳐두고(그럼 안될 거 같지만) 제 몸은 계속 운동장에... 개회식을 앞두고 처음으로 맞는 예선전.. 줄넘기..

두둥~ 경찰행정학과를 상대로 교수 2명은 엑스트라로 참가해도 된다는 말에 의기양양 이경원 교수님과 힘을 보탰지만

언제 시작했는지도 모르게 끝이 나 있더군요. 됐어 됐어. 줄다리기 따위는 개나 줘버려.. 인줄 알았지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우리는 대진 운도 더럽게 없더군요...)

다치지 않고 모두 즐겁게 참가했으면 그걸로 된거죠.........(과연?)

졸업하기 전, 새내기 때의 그 즐거운 마음을 다시 한번 느낀 고학년들도, 온라인 수업만 하다 졸업하는 줄만 알았던 낀 학년들도,

들어오자 마자 이런게 대학생활이란 걸 느끼게 된 새내기들도.. 모두 잠깐이지만 즐거웠으리라 생각합니다.

2학기때는 사회복지학과만의 체육대회가 있다고 하니 또 그 때를 기다려보겠습니다.

그리고, 내년 문필체전 때는 한달 전에 모여봅니다... (결론)

기획 및 제작: 신지연, 정희상